![건협 서울동부지부 직원들이 정릉천 및 청계천 일대에서 어스체크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제공]](/news/photo/202405/1040141_735945_4017.jpg)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 이하 ‘건협 서울동부’)는 전날 정릉천 및 청계천 일대에서 ‘어스체크플로깅(Earth-Check Plogging)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줍는다는 의미의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고 건강을 지키는 환경보호운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변화와 환경의 미래에 대응하고 기상위기에 대한 인식변화 유도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직원들은 이날 정릉천과 청계천 일대를 돌며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주으며 환경보호 운동에 앞장섰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미화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연계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공익의료기관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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