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는 김홍신문학관과 ‘얼쑤논산’ 주최로 논산아리랑 런칭 토크쇼가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토크쇼에서 작사 김홍신, 작곡 박세환, 노래 지현아, 정경 병창으로 논산아리랑을 선보인다.
1부는 김미숙 아나운서가 3인 토크쇼로 진행하며 주제는 '논산을 하나로 쩜매주는 논산아리랑'이다. 김홍신 작가와는 논산아리랑 작시 배경과 논산의 명소, 선비정신, 충청인의 기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부에서는 논산아리랑 뮤직비디오를 관람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문학관 앞마당에서 펼쳐질 논산막걸리 잔치를 통해 지역사회의 단합과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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