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제공]](/news/photo/202405/1040567_736398_5640.jpg)
인천경찰청은 최근 노랑 통닭 경인지역본부와 함께 노랑 통닭 포장 상자에 사이버도박, 신종사기 예방 스티커 2종 1만장을 부착해 범죄 예방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청에 따르면 노랑 통닭 본사에서는 인천지역의 범죄 예방 홍보활동 참여를 결정하고 31일까지 전국 698개점에 봉인스티커를(20만장) 활용한 신종사기, 사이버도박 범죄 예방 홍보를 확대 추진하게 됐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전 국민 범죄 예방 홍보를 통해 신종사기, 사이버도박에 대한 적극적인 국민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최근 확산되고 있는 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모르는 사칭 문자를 절대 클릭하지 말고 사기인지 항상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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