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과 철원경찰서는 최근 철원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주운전 및 체납 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합동단속에서는 영치예고 4대, 현장징수 4대, 번호판 영치 2대 등 총 체납 차량 10여 대를 적발했다.
박승국 세무과장은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체납 차량 단속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성실납세를 하는 군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체납액 징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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