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는 (사)경북자동차검사정비조합과 함께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자동차 종합검사지정비사업자 및 지정정비사업자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동차 검사 업무 적정성 및 시설관리 상태 등 사업장 전반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민원 빈발 업체 ▲검사 불합격률이 지나치게 낮은 업체 ▲기술 인력변동이 상대적으로 잦거나 대표가 검사원으로 등록된 업체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행정지도를 통해 현장 시정조치 및 개선을 권고한다.
[전국매일신문] 상주/ 신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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