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마포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를 방문했다. [마포구 제공]](/news/photo/202405/1041063_736952_922.jpg)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내달 21일까지 ‘2024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지원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마포구에 주소를 둔 등록 장애인이거나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로, 이들은 보조기기 제품 가격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거나 차상위계층의 장애인인 경우에는 개인부담금의 50%가 추가 지원된다.
보급 품목은 점자정보 단말기 등 시각장애인용(72종), 특수마우스 등 지체·뇌병변장애인용(23종), 영상전화기 등 청각·언어장애인용(48종)까지 총 143종이다.
[전국매일신문]서울/황성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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