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지역자활센터 제공]](/news/photo/202405/1041265_737174_1026.png)
양구지역자활센터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최근 양구종합운동장 태양광 및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에 따른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양구지역자활센터는 종사자 및 원클린사업단이 함께 중식 상차림 지원 및 기념행사 종료시 환경정비(청소 및 정리)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의 자활사업에 대한 인지도 제고의 기회 마련과 더불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자활사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취약층을 위한 봉사인 만큼 함께 산다는 책임과 역할의 의미를 되새겨 차후에도 꾸준하게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양구/ 오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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