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경기장서 인천선발팀 응원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최근 ‘제53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인천시 소속 선수단 격려를 위해 전남도를 찾았다고 26일 밝혔다.
신충식 위원장 등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 24일 시교육청 본부 상황실을 찾아 선수단과 시교육청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이어 25일에는 영암 세한대학교에서 열린 인천 선발대표의 배구경기를 관람하며 응원했다.
신충식 교육위원장은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며 “남은 기간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 일정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34개 종목에 763명의 선수가 출전,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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