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은 지죽도-죽도 권역의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을 본격 가동 했다고 26일 밝혔다.

증진사업은 지역혁신사업을 실행하는 지역자산화협동조합이 앵커조직으로 참여해 총 5인이 지역과 밀착해 오는 2027년까지 사업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추진 방향 소개, 축사 및 격려사, 커팅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자산화협동조합은 참석 기업과 ▲어촌경제 활성화 ▲지역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 ▲지역 브랜딩 및 콘텐츠 홍보 등의 내용을 담은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전국매일신문] 고흥/ 구자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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