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황명선 시장)는 자조모임 ‘동행’을 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꾸준히 운영 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재활센터 자조모임은 장애인과 가족이 재활과 건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작업치료를 통해 정서적 지지와 재활기능 촉진 등 희망을 북돋우기 위한 자리로 논산시보건소 지하1층 재활센터에서 지난 3월31일부터 10월28일까지 매월 네째주 금요일에 8회에 걸쳐 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운영 내용으로는 낙상방지예방, 아이클레이·석고를 활용한 자기얼굴 만들기, 미니올림픽, 스트레스 관리, 우울증·치매예방 교육과 함께 기초측정을 통한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 및 예방관리 등 통합건강증진 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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