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서비스 품질 조사에서 2년 연속 우수성을 입증했다. 한국지엠주식회사(사장 세르지오 호샤·이하 한국지엠)는 9일 ‘2014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 조사에서 판매부문 1위에 올라 2년 연속 1위를 석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국내 자동차산업이 포함된 소비자접점부문 내 판매부문 11개 항목 중 맞이 인사, 적극성에서 각각 최고 점수를 획득해 총 96점으로 국내 완성차업체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 특히 ‘쇼룸 마스터 코스(Showroom Master Course)’를 통한 대리점 근무자 특별교육, ‘쉐비 아카데미(Chevy Academy)’ 운영을 통한 단계별 영업 및 서비스 능력 개발, 소비자 상담 시 자동차 기능 이해 및 설명 향상을 위한 트레이너와 영업 및 서비스 직원 간 실시간 학습 ‘테크놀로지 톡(Technology Talk)’ 등 경쟁사와 차별화된 판매 서비스가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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