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손중대)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7일 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영아반 학생3명을 대상으로 금산도서관으로 현장체험을 다녀왔다.
특수교육지원센터 영아반 현장체험은 매월 정해진 주제와 관련된 장소를 견학하며 교실에서 배웠던 교육내용을 실생활로 직접 경험해보고 체험해보는 것으로 장애영아의 사회성발달을 비롯해 전인적인 발달을 돕는 기회를 제공한다.
류미자 장학사는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영아반 아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뿐만 아니라 도서관 예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좀 더 다양한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아이의 풍부한 경험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 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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