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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正道 걷는 신뢰행정 '명품 행복도시 양양'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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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正道 걷는 신뢰행정 '명품 행복도시 양양'완성한다
  • 양양/ 박명기기자
  • 승인 2016.08.0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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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행복도시, 양양' 완성을 위해 양양군정 바늘은 오늘도 힘차게 달린다
 
●행정의 대원칙 설정, 정도(正道)를 걷는 신뢰행정 구현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책으로 정부정책 견인, 작지만 강한 ‘강소군’의 입지 다져

민선6기 2년, '명품 행복도시, 양양'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온 양양군정 바늘은 오늘도 힘차게 달린다.

2014년 7월1일 제30대 양양군수로 취임한 이래 김진하 군정은 지역에 고착화돼 있던 비정상적인 관행, 통념들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행정의 기준과 원칙을 정하고 정도를 걷는 신뢰행정 구현에 노력해왔다.

지역실정에 맞는 참신하며 체계적인 기획력을 토대로 맞춤형 정책들을 제시해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 승인을 비롯해 동해안 해안철조망 철거, 낙산도립공원구역 해제 등 지자체의 정책이 정부 정책을 견인하는 모범사례를 만들어가며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미래 도시 틀 마련과 이용 가능한 토지확보를 위해 군 기본 및 관리계획 정비, ‘명품 도시 양양’ 청사진 제시
취임 직후 김진하 군정은 도시성장을 위한 기본기를 튼튼하게 다지기 위해 민선6기 출범 직후 양양군 전 지역에 대한 군 기본계획 및 관리계획 변경 용역을 추진했다. 미래 개발수요를 정확히 예측해 체계적인 개발방향을 제시하고 이용 및 개발이 가능한 토지가 다수 확보되도록 용도지역을 변경해 ‘명품 도시 양양군’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군민의 삶을 가치 있고 품격 있게, 안전하고 기분 좋은 건강 활력 도시
▲치우침 없는 지역 균형·상생 발전
무엇보다 군민이 모든 정책의 중심이라는 원칙 하에 활력 넘치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책을 현실에 맞게 적용해 군민이 안전한 도시, 군민이 편안한 도시, 군민이 변화를 체감하는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

주민생활불편 해소와 도시미관 형성을 위해 도시계획사업을 대폭 확대해 도시기능을 강화하고 있으며 양양전통시장 다목적광장 조성사업, 폐광지 장승지구 생활여건 개조사업, 제2그린 농공단지 등 분야별로 골고루 투자하여 시너지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동서고속도로 개통, 서울과 90분 거리로 좁혀져 

▲지역 균형발전과 고속도로 시대 준비에 주력
2017년 서울에서 동해에 이르는 최단거리인 동서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서울~양양은 90분대로 좁혀진다.

양양군은 2014~2015년에 중앙부처별 공모사업에 응모해 921억원의 국비를 확보, 지역 균형발전과 고속도로 시대 도시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준비를 해왔으며 이는 민선6기 전반기에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설계를 마치고 후반기에는 실질적인 추진에 들어가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예정이다
 
▲관광 경쟁력 제고, 도심재생사업, 구매력 있는 도시민 유치 기반 마련
곧 열리는 고속도로 시대에 대비해 김진하 군정은 동해안 대표 관광군(郡)으로서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설치, 남대천 르네상스 프로젝트, 다목적광장 및 전선지중화 등 도시 재생을 위한 정책 사업 추진에 주력해 관광 경쟁력 제고와 미래 도시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해왔다.

또한 구매력 있는 도시민들을 유치하기 위해 중광정리, 정암리, 답리 등 전원주거단지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들은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고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우리군을 설악권의 신 성장 중심도시로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민선6기 후반은 ‘명품 행복도시, 양양’ 과제 완수

김진하 군정은 민선6기 2주년을 맞는 시점에서 지금까지 새로운 발전을 위한 도약의 주춧돌을 놓았다면 민선6기 후반에는 전반기 성과가 이어져 보다 확대되도록 후속조치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케이블카 시대·고속도로 시대를 맞이함에 따라 도시재생과 섬세한 관광 인프라 확충에 집중하면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산업의 육성, 돈 되는 농산어촌 개발 등 ‘군민들이 행복한 명품 도시 양양’을 만들어가기 위해 군정의 역량을 결집해 군정 전 분야에 걸쳐 구체적인 성과가 도출되는 데 역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양양/ 박명기기자
parksh_M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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