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오는 29일부터 10일간 추석절 성수식품 제조 및 판매 업소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무허가, 유통기한 경과제품 용 및 판매행위 ▲유통기한 위변조행위 ▲시설기준, 개인위생관리 등을 중점 점검하며, 상대적으로 환경이 취약한 전통시장 3개소의 식품취급업소에 대해서는 위생관리 지도홍보활동과 종사자 위생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명절 다소비 식품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해 위반제품에 대해서는 압류폐기 등 적의 조치로 유통식품의 안전성 확보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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