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이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 상담실’을 30일 용문전통시장에서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실은 전철역, 전통시장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운영하는 상담실로, 이는 관공서가 아닌 열린 공간에서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복지와 일자리의 연계를 위해 행복돌봄과(무한돌봄센터), 보건소(건강증진)와 공동으로 운영해 일자리·복지·건강상담의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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