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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제264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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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제264회 임시회 폐회
  • 박창복기자
  • 승인 2016.09.06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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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질문 처리결과 보고 및 조례안 6건 원안가결, 1건 보류 심의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주정)는 6일 진행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회기 첫날인 지난 2일 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해 ▲제264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서 신복자 구의원(답십리2․장안2)은 동대문구의 전국 4년제 대학교 진학률이 서울 25개 자치구 중 1위이나 홍보가 미흡했다면서 ‘동대문구의 교육환경 개선과 학력신장 대책’과 관련한 5분발언을 실시했다.  

5일 오후 2시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제출된 안건을 처리했으며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현주)는 ▲구정질문 처리결과의 보고의 건을 처리한 후 ▲관광진흥 조례안 ▲동물보호 조례안 등 2건을 원안가결 하고 ▲공동제조사업장 및 창업지원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보류했다.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신현수)는 ▲구정질문 처리결과의 보고의 건을 처리하고 ▲장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 ▲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 ▲생활소음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안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4건을 모두 원안가결 했다.

임시회 마지막날인 6일에는 오전 11시 30분부터 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각 상임위원회에서 처리한 안건 등을 처리한 후 산회했다.

주정 의장은 “지난 임시회 시 동료의원들께서 실시한 구정질문에 관해 집행부에서는 의회에 보고한 대로 이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에 대한 세부추진계획을 조속히 수립해 동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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