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구남신)과 현대건설주식회사는 9월 9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저소득 고령 보훈대상자를 위한 위문금 기탁식을 진행하고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현대건설주식회사는 지역사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으며, 본 위문활동을 통해서 저소득 취약계층 보훈대상자 어르신 20가구에 후원품인 쌀과 추석명절을 맞이해 유과세트를 직원들이 직접가지고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고령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노고와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서울북부보훈지청 구남신 지청장은 “고령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후원을 해준 현대건설주식회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라고 말했다.

현대건설주식회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어려운 국가유공자에게 생필품을 전달해 왔으며, 앞으로도 서울북부보훈지청과 연계해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창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