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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日 유망기업 투자유치 '전방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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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日 유망기업 투자유치 '전방위 노력'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승인 2016.10.31 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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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권오봉)은 지난 24~28일까지 5일간 일본 도쿄 및 후쿠오카 일원의 기능성 화학소재와 첨단부품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본기업의 광양만권 내 유망기업의 유치를 위해 닛칸공업신문사와 지역기업연합회 큐슈연계기구 등과 공동으로 지역별 잠재투자기업을 선정, 경제단체 관계자를 초청, 광양만권 산업인프라 홍보는 물론 현재 경제청이 역점사업으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세풍산단과 해룡산단 등 일본기업 입주를 위해 개별기업 방문과 소규모 설명회 및 간담회를 병행해 추진했다.
 도쿄지역은 자동자 시트 프레임 제조업체와 기계공작유 제조업체, 의료기기업체 등을 방문상담 했으며 후쿠오카지역은 전기전자기계 제조, 수지가공, 초정밀 기계제작업체 등 제조분야는 물론 광양항과 연계한 항만물류 창고업 등도 타깃기업으로 광양만권 산업인프라를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아울러 ‘2016 후쿠오카 제조업 페어’에 참가, 한·일 기업간 비즈니스매칭 활동을 통한 기술력이 뛰어난 일본 부품소재기업 발굴 활동도 동시에 전개, 광양만권 투자환경에 관심표명 기업들에 대해서는 조만간 현장시찰을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광양경제청은 세풍산업단지 조성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능성화학 소재산업 유치에 중점을 두고 도쿄와 후쿠오카 소재 관련기업을 초청, 광양만권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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