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박진영)는 2일 문산실내체육관에서 ‘제5회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진주초등학교 오케스트라 협연과 진주어머니합창단의 아름다운 합창공연에 이어 복지서비스 향상 및 장애인식 개선에 기여한 행복한 남촌마을 종사자 김은정(35)외 13명에게 진주시장, 국회의원, 진주시의회의장, 진주시 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장의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진주여고 일신밴드, 궁전 키즈스쿨 사물놀이, 매성 전통춤보존회의 공연이 있었고 시설생활인과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는 체육행사와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