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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아동문학작가들의 이야기 ‘우리들의 상상력발전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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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아동문학작가들의 이야기 ‘우리들의 상상력발전소’ 운영
  • 임형찬기자
  • 승인 2016.11.04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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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임형찬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아동문학작가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프로그램 ‘우리들의 상상력발전소’를 11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에 ‘아름꿈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아동문학작가 4인이 동화책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가는 방법을 학부모들에게 알려주게 된다.

 

첫 회(5일) ‘세상을 배우는 동화읽기’에서는 최고의 아동청소년문학가로 꼽히는 이금이 작가가 동화를 통해 세상을 배우는 방법과 동화를 활용해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12일엔 전 초등학교 교사이자 ‘두근두근 1학년’, ‘병태와 콩 이야기’등으로 유명한 작가 송언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상상력의 세계를 경험하게 해줄 ‘동화 읽고 아이들의 상상력 키우기’를 강연한다.

 

19일에는 어떤 아이가’로 제54회 한국출판 문화상을 수상한 송미경 작가, 26일엔 이수경 작가가 각각 ‘우리 모두의 상상력’, ‘우리들의 이야기, 동시’란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아름꿈도서관’은 2014년 창신·숭인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시청각 특화 도서관으로 개관했으며,. 동화로 매칭한 ‘아름꿈극장’, 아름꿈할머니의 ‘이야기보따리’, 취학 전 어린이를 위한 ‘두근두근1학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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