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11월 농촌체험관광코스 10선’에 화북면 정각리 별빛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11월 테마는 전통문화체험으로 도별로 1개소를 선정했으며 영천시는 별별미술마을→임고서원→운주산승마장→보현산천문과학관→정각별빛마을→보현산천문대를 여행하는 코스로 정각별빛마을의 유래와 지형, 지역특산물과 체험하기 등을 소개를 하고 있다. 또한 임고서원과 정몽주선생, 운주산승마휴양림과 승마장, 보현산천문과학관 등 주변 관광지와 맛집을 연계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정각별빛마을은 영천시에서 보현산권역사업으로 조성해 2012년부터 농촌체험관광마을로 운영하고 있으며 연중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미나리·고로쇠 축제, 별빛축제, 농산물수확체험 등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방문객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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