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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최우수'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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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최우수' 영예
  • 서산/ 한상규기자
  • 승인 2016.11.2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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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농업기술센터는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이 실시한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충남지역 15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촌지도사업에 대한 성과를 15개 분야, 57개 항목, 92개 지표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서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사업 활성화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 ▲농촌교육농장 및 체험농장 ▲농기계임대사업 확대추진 ▲신기술 현장보급 확산 등을 추진했다.
 또한 친환경 농업 확산 추세에 따른 유용미생물 확대 생산 및 공급을 위해 추진된 유용미생물배양실의 신축도 우수 사업으로 평가됐다.
 특히 농업 6차산업화 활성화를 촉진하고 지역농가가 농산물을 전처리, 반가공, 완전가공 등 직접 가공·판매할 수 있도록 33억의 사업비를 들여 농산물공동가공센터를 조성한 점도 많은 점수를 얻었다.
 전수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대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들과 함께 농업경쟁력 제고와 고부가가치 농업실현을 위해 노력한 한해였다” 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농업의 6차산업 활력화와 희망찬 농촌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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