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전태일)은 최근 호텔 에버리치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원 35명을 대상으로, ‘2016 배움중심수업 페스티벌, 배움을 논하다! 배움중심수업 원탁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는 2016 강화 배움중심수업지원 운영 실적 분석을 시작으로 ‘배움공감토론 Ⅰ, 배움중심수업토론 Ⅱ’의 두 가지 토론 주제를 가지고 주제별로 자리를 이동하는 월드카페 형식으로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전태일 교육장은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2017학년도 배움중심지원단 운영 방안을 계획하고, 학생의 배움과 교사의 수업이 중심이 되는 학교 문화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배움중심수업을 향한 노력들을 통해 강화의 교육력을 높이고, 학교와 학생들이 보다 더 행복하게 되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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