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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환 정선군수 '소통행정'발벗고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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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환 정선군수 '소통행정'발벗고 뛴다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17.01.0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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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정선군이 올들어 읍·면 순방을 통해 주민들에게 올해 군정 주요계획 및 운영 방향, 군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군민과의 소통행정의 장을 마련, 발전을 모색한다.
 전정환 정선군수가 지역주민들의 진정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16일부터 24일까지 연초 읍·면순방에 나선다.
 먼저 16일엔 여량면과 임계면을 시작으로 17일에는 정선읍, 18일 화암면, 북평면, 19일 사북읍, 고한읍, 그리고 마지막날인 24일 남면, 신동읍 순으로 진행된다.
 전 군수는 이번 연초 순방을 통해 2017년은 주거·교육·의료 3대 복지 정착의 해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는데 행정역량 강화에 목표를 두고 효율적인 군정 수행 당부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또한 순방을 통해 민선6기 공약사업인 ‘희망정선 실천과제’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은 물론 주거·교육·의료 등 3대 복지의 안정적인 정착과 2017년 주요시책 본격 추진을 위한 읍ㆍ면 행정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강화에 나선다.
 아울러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및 이장 등 주민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여론 수렴 등 열린 행정 구현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의 기반 구축을 위해 전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현장중심 행정과 군민에게 다가가는 군정을 위해 순방시 주민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각 해당부서에서 긍정적인 검토와 함께 실행 가능한 사업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과 체계적인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전정환 군수는 “이번 순방은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의견과 요구사항 등을 향후 군정에 반영함으로 진정한 격의없는 소통행정을 펼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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