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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묵 원주시장 후보 본보 비하발언 법적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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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묵 원주시장 후보 본보 비하발언 법적책임 물을 것”
  • 이일영기자
  • 승인 2014.06.02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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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묵 원주시장 후보, TV토론회서 본보 보도내용 비하본보 “명예실추 … 모든 방법 동원 법적 책임 묻을 것” 전국매일신문은 2일 강원도 원주시장 후보 토론회 과정에서 전국매일신문을 비하·폄하한 원창묵 새정치민주연합 원주시장 후보에 대해 민형사상의 모든 법적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원주MBC가 주최한 원주시장 후보 4차 TV토론회에서 원창묵 후보는 문막화훼단지 조성사업과 관련 원경묵 후보의 질의 내용에 대한 답변 과정에서 본보의 보도내용에 대해 비하하고 전국매일신문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켰다. 또한 원경묵 후보와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면서 언론의 공정성까지 의심케 만들었다. 이에 대해 전국매일신문 관계자는 “30만 시민들이 지켜보는 공중파 주최 TV토론회에서 본보에 대해 씻을 수 없는 명예를 실추시킨 원창묵 후보에 대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법적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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