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의회(의장 정도열) 변석주 도시환경위원장이 3월 문을 여는 월계동 한내근린공원 내 작은도서관 건축현장 점검에 나섰다.
변석주 위원장(사진 왼쪽 첫번째)은 최근 실시한 현장활동에서 함께 참석한 건축과 담당공무원과 현장소장에게 간단히 사업설명을 들을 후 공사현장을 꼼꼼히 둘러보았다.
또 현장소장에게 강화유리 시공부분과 화장실 설치현황 등 안전과 사용자편익 분야에 대해 자세히 질문하며 공사 중에 무엇보다 안전사고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변석주 위원장은“주로 임시회나 정례회 기간 중 현장방문을 오다보니 대부분의 시설이 거의 완공이 된 상태로 아쉬운 부분이 있어도 시정이 쉽지 않았다”며 “이제는 공사진행 중에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는 시스템으로 전환, 시정할 부분은 고치겠다”며 “곧 문을 여는 작은도서관은 주 이용객이 어린이들인 만큼 각별히 안전에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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