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소방서(서장 김용준)는 19일 오전 본서 3층 강당에서 내근 및 119안전센터(3팀)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한 대민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화친절히 받기 상황극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목동 현대백화점 CS매니저 최정은 강사와 함께 사전에 나눠준 번호표를 무작위로 추첨해 가상 전화상황에 다양한 민원전화 사항을 적정응대 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황극에 참여한 소방교 고상현은 “실제로 이런 유형의 민원전화를 받으면 당황해 적절히 응대하지 못할때가 많았다”며 “상황극이였지만 직접해보니 실제 근무시 더 적극적이고 친절하게 답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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