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과 현기붕 사무총장은 최근 업무보고 청취를 위해 인천시지부를 방문, 2017년 주요 업무 현황 및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과 현기붕 사무총장은 최근 업무보고 청취를 위해 인천시지부(본부장 이수배)를 방문, 2017년 주요 업무 현황 및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채 회장은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높혀 한층 향상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써야 한다. 앞으로 국내 최초 기생충박물관 개관을 통해 제5군 감염병 예방사업을 지원하는 법정단체로서의 초석을 세우고, 지능형 건강검진 시스템 구축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한 환경 개선 등을 실행할 예정”이라며, “인천시의 인구가 300만을 달성한 이 시점에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언제나 먼저 두드리고 다가서는 자세를 잃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현 사무총장은 “목표한 계획들을 성공적으로 실행하려면 직원들의 열정과 끈기,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므로 모두 서로를 믿고 협력해 더욱 발전하는 한국건강관리협회를 만들어 보자”고 강조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