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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 미납발생 고객 불만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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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 미납발생 고객 불만 최소화
  • 박창복기자
  • 승인 2017.02.17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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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김덕수 이사장) 주차사업팀은 공영주차장 미납차량을 최소화하고자 사전안내를 강화 할 것을 밝혔다.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요금을 납부하지 않고 차를 출차하게 되면 주차요금 미납차량으로 관리돼 주차장 이용요금 고지서를 받게 된다.

 

그런데 가산금이 붙지 않은 정상요금 고지서는 일반 우편으로 발송돼 혹시라도 미납자가 수신하지 못하는 경우 1~2개월 뒤 4배 가산금이 포함된 등기 고지서를 우편으로 받게 돼 이에 대한 불만사항을 호소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

 

주차요금 4배 가산금 부과는 주차장법과 양천구주차장관리조례에 따라 부과 하는 것으로 뒤늦은 호소를 해야 소용없게 된다.

 

주차사업팀 관계자는 “가산금이 발생하기 전에 현장에서 확인되는 미납차량에 대해는 사전 안내(☎02-2644-1386)해 미납발생을 최소화 하고 고객 불만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매월 정기적으로 고지서를 발송해 자진납부 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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