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최근 계양역에서 공항철도(주)와 합동으로 ‘부정승차 특별단속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수도권 11개 도시철도 운영기관과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올바른 도시철도 이용문화 정착과 부정승차 근절을 위해 마련됐다.
교통공사는 합동 캠페인 외에도 인천터미널 등 주요 혼잡역 22개역에 본사 인력을 지원 배치, 부정승차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중호 사장은 “올바른 도시철도 이용문화 정착과 부정승차 행위 근절을 위한 정당한 승차권 사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정당한 승차권 사용은 문화시민의 자긍심으로 이용객 모두가 정당한 승차권을 사용해 올바른 대중교통문화가 정립되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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