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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민 인천경찰청장, 제2외각순환도로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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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민 인천경찰청장, 제2외각순환도로 현장방문
  • 인천/ 김영국기자
  • 승인 2017.03.23 0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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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시설·소통대책 등 점검

 

▲박경민 인천경찰청장은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에 앞서 22일 교통안전시설과 소통대책 등을 점검했다.

 

  인천지방경찰청장(청장 박경민)은 제2외곽순환고속로 개통(3월 23일 0시)에 앞서 22일 고속도로 현장과 인근 주요 교차로 등을 방문해 교통안전시설과 소통대책 등을 점검했다.


 박경민 청장은 고속도로 본선, 상습정체지점이면서 개통 이후 차량 증가가 예상되는 옹암지하차도 건설현장, 고속도로가 시내를 관통하는 서해대로 인근과 북청라IC 현장 등을 방문했다.
 또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시설이 제대로 설치됐는지, 차량 정체 시 소통대책은 적절한지 등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박 청장은 “개통 초기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해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무단횡단 방지펜스 등 교통사고 예방시설의 조기설치와 지·정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터널과 지하차도 구간이 많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의 특성에 맞는 안전활동과 새로운 치안환경이 조성된 만큼 교통뿐만 아니라 각종 돌발 상황에 대비한 신속한 출동태세 확립을 지시했다.


 한편 인천지방경찰청에서는 출퇴근시간대 고속도로 진출입부 부근에 경찰을 집중 배치,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교통환경을 지속 점검해 각종 안전시설을 확보해나가는 등 소통과 안전중심 경찰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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