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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우수사례 발굴 등 ‘혁신경영’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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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우수사례 발굴 등 ‘혁신경영’ 선도
  • 보령/ 이건영기자
  • 승인 2017.03.30 0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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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정부3.0 평가 ‘우수등급’
국내산 바이오연료 개발 등 호평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최근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2016년 공공기관 정부3.0 평가결과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발굴, 홍보하고 공유함으로써 '추진역량,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서비스 정부' 등 정부 3.0 가치를 적극 실현해 성과를 창출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중부발전은 지난해 ▲민관 공동협력 주도하에 국내산 바이오연료 개발해 신규고용을 창출하고 외화유출을 방지 ▲융합형스마트 안전모, 무인비행체 등 최신기술을 도입한 재난·안전 관리업무 혁신으로 안전관리 과학화를 도모 ▲지역중소기업 및 청년구직자 대상 3차원 맞춤형 발전설비 운전·정비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중소기업 맞춤형 해외 동반진출 서비스(K-장보고 프로젝트)를 추진해 정부의 중기 수출지원 정책에 부응하고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전력그룹사 입찰정보를 실시간으로 확대 개방해 입찰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활용성 제고 ▲민간수요가 높은 데이터를 적극 공개해 자원 재활용 및 민간 수익창출에도 앞장섰다. 

 한국중부발전 정창길 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전 직원이 정부혁신에 매진한 결과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정부 3.0 평가 결과는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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