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감사반 편성…내달 3일까지 진행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중랑구의회(의장 강대호)는 제219회 정례회 기간인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구 행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행정사무감사 첫째날인 26일에는 4개의 감사반을 편성해 면목본동 주민센터 등 8개동을 대상으로 업무보고에 이어 통장수당 등 예산지출현황, 자치회관 운영 및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현황 및 지원실적, 동별재난대책, 비상급수시설 관리실태 등 동행정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구의회는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의회사무국과 구청에 대한 전반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각종 사업의 합법성 ․ 적정성 등 꼼꼼하고 면밀한 감사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시정을 요구함으로써 행정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두고 감사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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