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를 맞아 경기 광주시에는 이웃사랑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광주왕실도예협동조합(조합장 한기석)에서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도자바자회에서 판매해 모은 성금 280만 원을 광주시에 전달했다. 또한 같은 날 (주)아성산업(대표 손일석)도 저소득 소외계층에 써달라고 2백만원 상당의 단열공기캡 1000롤을 광주시에 기탁했다. 앞서 8일에는 태산인더스(주) 대표이사 이낙준 일행이 광주시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청소년 2명에게 매월 30만 원씩 경제적·교육적 지원을 위한 결연후원을 약속했으며, 또한 7일에는 오포읍 문백회 회장(이은규)과 회원들이 2015년 을미년을 맞아 신년회 및 총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오포읍에 전달했으며 오포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범식)에서도 모범 청소년 6명을 선정해 180만 원 상당의 교복지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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