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오는 26일 삼천포중앙시장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Day’를 운영한다고 22일밝혔다.
마을세무사가 상인들과 농업인들을 찾아가 현장에서 세금 고민을 상담하고 해결해 주는 것이다.
이번 상담은 ‘무료법률상담실’과 합동으로 운영해 세금 문제뿐만아니라 법률 관련 문제도 함께 해결할 수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도민은 도와 시군 홈페이지 또는 주민센터에 비치된 안내장에서 마을세무사 연락처를 확인해 전화나 방문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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