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과 행림초등학교 교직원의 감사패 수여 기념 사진

 나경원 국회의원(동작을, 자유한국당,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행림초등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등 교육특구 동작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행림초등학교는 지난 15일 친환경 운동장 조성 및 창호교체 등 교육환경개선에 공헌한 나경원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나경원 의원은 올해 상반기에만 교육부 특별교부금 17억9500만원을 확보하는 등 교육분야 지역 예산 확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위험한 노후 창문 교체, 체육관 석면 제거, 유해성분 검출 우레탄 트랙 교체 등 아이들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부분에 예산이 우선 확보되도록 앞장섰다.  

상반기에 확보한 교육예산은 동작중학교 교실 출입문 및 창문 교체에 11억6200만원, 행림초등학교 창문 교체에 4억9200만원, 상현중학교 체육관 석면 제거 및 창문교체에 1억4100만원이 투입됐다. 

또 경문고등학교 유해 우레탄트랙 교체 예산 4752만원을 추가확보하면서 총 18억원 이상의 교육예산을 동작 관내 학교에 배정되도록 노력, 지난 10일에는 상도중학교에서도 감사패를 수여한 바 있다.  

나 의원은 예산확보뿐만 아니라 직접 현장을 다니며 동작구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들에는 관내 6개 초등학교를 찾아 녹색 교통봉사활동과 함께 학부모 및 교직원들의 교육환경 개선 정책제언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있다. 

나경원 의원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활동을 통해 동작구 아이들의 원활한 교육을 위해 예산확보 및 제도개선에 앞장서겠다”며 “동작 교육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