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지역 시민단체들이 하계 휴가철을 앞두고 내고장 피서지에서 여름나기를 실천하자는 내용 등이 담긴 ‘지역 실물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시는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상임대표 백윤식)가 28일 광양읍 인동 로타리 일원에서 ‘지역 실물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7일에도 중마동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기업체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백운산 4대 계곡에서 여름휴가 보내기’와 ‘지역 농 특산물과 광양사랑상품권카드 이용하기’ 등을 홍보했다.
지역 업소에는 올바른 원산지 표시와 바가지요금 없는 청정한 광양시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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