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하대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심강섭)는 최근 동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특성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강과 함께하는 동민자전거타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여름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의 참가자들은 안전수칙을 듣고 몸풀기를 한 후 주민자치위원들의 인솔 하에 힘차게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안전하게 행사에 개최했다.
심강섭 주민자치위원장은 “매월 개최되는 동민자전거타기 행사에 많은 동민들이 참가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에 동참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자전거타기가 생활화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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