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연합이 30일 나나 아쿠포 아도 가나 대통령의 초청으로 가나 청소년 대상으로 인성교육, 청소년센터 건립 등에 논의하고 적극적으로 지지했다고 밝혔다.
I가나 대통령이 베냉과 잠비아, 우간다 등 여러 아프리카 국가에서 청소년센터 건립을 비롯한 청소년 관련 사업을 펼쳐온 IYF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왔으며, 최근 가나에서 열린 IYF 월드문화캠프에 참석하고 관계자들을 초청했다.
IYF는 최근 가나 레곤에 위치한 가나국립대학교에서 IYF 월드문화캠프를 열고, 참석한 청소년 2,000여 명 대상으로 다양한 아카데미 프로그램과 인성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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