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군수 오영호)은 ‘2019년 지정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신규사업’ 신청을 위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현장포럼(2회차)을 지정면사무소에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장포럼에는 농촌개발 전문가인 한국국제대학교 이우상 총장이 퍼실리테이터(진행촉진자)로 나서 의령군의 전반적인 농촌자원 현황을 진단하고 이에 따른 농촌마을 발전 전략, 6차산업 활성화 등 농촌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제언과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정면 농촌중심지 추진위원회 및 주민 50여 명이 참여해 지정면의 발전과제와 문제점 및 이에 따른 해결방안 등을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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