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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맞춤형복지 5개구 42개팀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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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맞춤형복지 5개구 42개팀 확대 운영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7.08.0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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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동 주민센터 복지기능 강화를 통해 찾아가는 주민복지를 실현하고자 맞춤형복지팀을 15개에서 42개로 확대하고 8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3일 맞춤형복지팀은 자치구별로 동구 7개소, 중구 7개소, 서구 17개소, 유성구 5개소, 대덕구 6개소 총 42개팀 99명이 활동하게 된다.

주민센터의 단순복지서비스 제공기능을 탈피해 찾아가는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자원 발굴·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시민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어 복지관련 공공 및 민간기관, 법인 단체 등과의 지역 복지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동 주민센터가 지역복지의 중심기관이 되어,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

대전시는 올해 상반기 맞춤형복지팀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 54대인 986,400천 원 지원,  민관협력활성화 사업 9개 과제인 30,000천 원 선정 지원, 통합사례관리사 54명과 자원봉사자 보라미 78명 배치 등을 추진했다.

또한 하반기엔 거점복지관 구축 사업, 동 주민 중심의 복지기반 조성을 지원할 민관협력 전문가 연계, 동 맞춤형복지팀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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