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오는 16일까지 내달 23~24일 부평대로 일대에서 열리는 ‘제21회 부평풍물대축제’에 홍보관을 운영할 관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전시 및 판매 대상은 부평 관내에서 제조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이 생산한 생활용품, 가공식품 등 소비재다.
전시 장소는 부평구 롯데백화점 앞이며 부평구는 선착순으로 10개 내외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5만원이고 판매원은 자체 배치해야 한다.
선정된 업체에게는 5m×5m 규모의 몽골텐트와 탁자, 의자, 현수막 등이 제공된다.
한편 신청방법은 참가신청서를 작성,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함께 팩스(☎ 509-7625)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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