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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팽성농업조합, 농협쌀 4차 이라크 수출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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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팽성농업조합, 농협쌀 4차 이라크 수출 기념행사
  • 평택/ 김원복기자
  • 승인 2017.08.0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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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평택시 팽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배연서)은 최근 팽성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팽성농협쌀 4차 이라크 수출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난 2014년 11월 팽성농협쌀을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현장에 첫 수출을 시작으로 2015년 3월, 2015년 9월 총 3차례에 걸쳐 쌀 40톤(2,000포/20kg)의 수출실적을 달성했고 이달에 4차례 쌀 16톤(800포/20kg)을 수출한다.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공사는 우리나라 해외건설 역사상 최대 규모인 80억불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평택시 팽성농업협동조합은 “앞으로도 해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품질이 우수한 평택쌀을 홍보하고 인지도를 높여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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