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시 청소년 14명이 지난달 국제 자매도시인 미국 아칸소 주 리틀락시를 방문한 데 이어 지난 6일 리틀락시 청소년 9명이 하남시를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홈스테이 형식으로 6박 7일 동안 청소년 교류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첫 일정으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환영식을 가졌다.
리틀락시 청소년 교류단은 하남역사박물관, 광주향교, 하남문화원 붓글씨체험 및 유니온타워 등 시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이어 한국민속촌, 롯데월드, 국립중앙박물관 및 서울투어 등 다양한 한국 문화체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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