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12개 읍면 무더위쉼터 135개소를 대상으로 총 537회에 거쳐 ‘소통·공감·행복-up! 무더위쉼터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노래교실, 건강요가, 비즈교실, 천연염색 체험, 녹차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건강·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외래 강사를 초빙해 실시한다.
또한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 스스로 대처하기 위한 폭염·태풍대비 군민행동요령과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도 병행한다.
아울러 무더위 쉼터 안내판 전수교체, 폭염대처 방법이 기재된 쿨타월, 부채 등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하여 폭염피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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