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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대전시당 박범계 위원장, 대전시의원들 첫 정기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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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대전시당 박범계 위원장, 대전시의원들 첫 정기간담회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7.08.10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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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대전시당 박범계 위원장이 10일 회의실에서 대전시의원과 문재인 대통령 대선공약 점검 및 시정과제 간담회를 가졌다.

박범계 위원장은 “문재인대통령의 공약에서 대전시 공약을 차질 없이 이행하는 것이 시민에 대한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모두의 공통된 책무”라며 “시의원들이 보다 살기 좋은 대전, 150만 복지시민, 1등 시민으로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의무를 다해야 할 것”이라고 모두발언을 했다.

이어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자주 표현한 집권야당이라는 단어처럼 책임감을 가지고, 지난 겨울 촛불시민이 염원했던 척폐청산을 위해 중앙이면 중앙, 지역이면 지역, 우리당을 지지하는 당원까지 치열하게 적폐청산에 대한 의지를 모아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조원휘 대전시의회 부의장이 대전시 현안사업 건의문에 대관해 “유성 복합터미널 정상화, 민간공원 조성,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원자력시설 주변 안전관리 강화 및 지원대책, 갑천 친수구역 조성,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조기 착공지원, 대전의료원 설립, 옛 충남도청 이전부지 조기 활용,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등의 11가지 중점 현안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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