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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주민 주차공간 문제 해소 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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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주민 주차공간 문제 해소 열중
  • 원주/ 안종률기자
  • 승인 2017.08.17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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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여고 테니스장 임시 개방

▲강원도 원주시가 옛)원주여고 테니스장 800㎡를 100여 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한다.

 강원도 원주시가 옛)원주여고 테니스장 800㎡를 100여 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한다.


 시는 지난 6월 30일 강원도원주교육지원청과 옛)원주여고 부지 및 건물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강원도 원주교육지원청으로부터 사전사용 승낙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면도로 주차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었던 지역주민들은 임시 주차장 조성으로 인근 주차문제가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원주시민의 오랜 염원인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고 있는 옛)원주여고에는 조경 및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 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

   정비가 끝나면, 리모델링 전 일부 시설을 이용해 원주여고 탐방, 아카이빙 프로그램, 원주그림책시즌 연계사업 등 시민들과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범운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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