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소장 최종철)는 지난 22일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지체장애인이 된 홀몸어르신 가구 두 곳에 사회봉사 대상자 4명을 투입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은 양천구청, 신정7동 주민센터, 신목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진행했으며, 지자체 등에서 도배와 장판 등 물품을 지원하고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에서는 직원 및 사회봉사 대상자를 투입해 도배, 장판을 교체했다.
최종철 소장은“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사회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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