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장을 비롯한 강북구의회 의원과 직원 20여명이 지난 22일 강북구청, 강북경찰서, 강북소방서를 찾아 『2017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17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국민안보의식 재정립과 민·관·군 통합 방위태세 확립을 목표로 발생가능한 모든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여 국가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하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전시대비 훈련으로,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실시하게 된다.
 
박문수 의장은 “여러분들의 이러한 수고와 노력으로 33만 강북구민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다.”며, “여기 계신 여러분들을 진실로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홍상수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