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김동승(중랑3) 서울시의원, 봉화산근린공원 위험 시설물 및 체육시설 재정비
상태바
김동승(중랑3) 서울시의원, 봉화산근린공원 위험 시설물 및 체육시설 재정비
  • 정대영기자
  • 승인 2017.08.28 0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절개사면으로 붕괴위험에 노출됐고 노후 체육시설이 혼재돼 있던 봉화산근린공원이 최근 재정비돼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중랑구 봉화산 정상부는 노후시설물과 절개면의 안전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지역이다. 체육시설은 지역 체육회에서 회원제로 운영하면서 이용자의 형평성 문제와 불법 시설물 설치로 통행 단절 등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했다.  

봉화산 정상에는 봉수대와 사당, 도당굿 보전위원회 등 문화재 관련 시설이 있고 일부는 체육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어 보수 정비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동승 의원(중랑3, 국민의당)은 그동안 봉화산 정상의 시설 개선과 정비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공원 유지관리 예산 4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중랑구에서는 기존 창고와 노후 운동시설물을 철거하고 시설 정비를 위해 2016년 12월 공사를 착공, 안전시설 정비뿐 아니라 휴게시설 및 운동시설을 교체해 지난 5월 말 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